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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각지대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'사각지대 운전법'



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:D입니다. 


운전 중, 안 보이는 곳에서 갑자기 차가 툭 튀어나와 당황하신 적 없으신가요? 이런 상황은 운전자가 육안이나 사이드미러로 확인할 수 없는 ‘사각지대’에서 발생하는데요. 운전자 3명 중 2명이 사각지대로 인한 운전의 어려움을 느낀다고 해요. 


그래서 오늘은 인디:D가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운전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 




사각지대란? 


사각지대란 운전자가 육안이나 사이드미러로 볼 수 없는 곳을 의미해요. 자동차 한 대당 총 여섯 곳의 사각지대가 발생하는데요. 일반적으로 운전석을 중심으로, 차체 때문에 보이지 않는 자동차의 앞과 뒤, 내부의 A필러로 인해 생기는 전측면 두 곳, 사이드미러가 비추지 못하는 후측면 두 곳 등 6곳 이에요. 위 사진처럼 전방을 제외한 부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하기가 어려워요. 따라서 사각지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데요.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? 



1) 탑승 전 주변 확인하기 


제일 먼저 차를 타기 전에 주변을 꼭 확인하셔야 해요. 운전을 하다 보면 가끔 주위에 무엇이 놓여있는지 모르고 핸들을 돌리다가 장애물에 긁히거나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는데요.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 

탑승 전 꼭 주변을 살펴보세요~